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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헷갈리는 한국어 표현, 지난주에 올린 영상 복습해 볼까요?

    헷갈리는 한국어 표현, 지난주에 올린 영상 복습해 볼까요?

    여러분, 지난주 짧은 영상들, 기억하시나요?

    발음은 비슷하지만 뜻과 쓰임이 다른 표현들!

    혹은 없는 말인데 무심코 사용했던 단어들!

    바른 말, 고운 말, 우리 함께 익혀봐요. ^^

    1. 왠지 vs 웬지, 뭐가 맞는 거죠?

    정답은 ‘왠지’입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이에요.

    ex)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반면, ‘웬지’는 맞는 말이 아니에요!

    철자부터 틀린 말이죠.

    발음에만 의지하지 말고, 정확한 표기를 기억해 주세요!

    2. 퀴즈는 ‘맞히고’, 시계는 ‘맞추고’!

    이건 특히 많이 틀리는 표현이에요!

    • 맞히다: 정답이나 목표를 ‘적중’할 때, ex) 퀴즈를 맞히다, 답을 맞히다
    • 맞추다: 두 가지를 일치시키거나 조정할 때, ex) 시계를 맞추다, 옷을 맞추다, 입을 맞추다

    예문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겠죠?

    3. 반듯이 vs 반드시

    • 반듯이: ‘바르게, 가지런히’, ex) 종이를 반듯이(반듯하게) 접으세요.
    • 반드시: ‘꼭, 틀림없이’, ex) 내일 투표에 반드시 참석하세요.

    의미가 완전히 다르죠?

    비슷한 소리지만 쓰임은 전혀 다르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4. 안돼요 vs 안되요

    많은 분들이 자주 실수하는 표현이에요.

    소리로는 구분이 안되지만 글씨로 쓸 때는 분명하게 구분해서 쓰세요~

    • 안돼요: ‘되다’의 부정, ex) 지금 문 열면 안 돼요.
    • 안되요는 문법적으로 틀린 말이에요! ‘되요’라는 말 자체가 없기 때문이에요.
    • ‘돼요’만 기억하세요!

    한국어는 참 정교하고 섬세한 언어예요.

    작은 철자 하나, 발음 하나가 바뀌면 뜻이 달라지기도 하고, 문장이 어색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조금씩! 천천히! 정확하게! 우리말을 익혀가고 있어요.

    다음 주에도 여러 가지 표현으로 찾아올게요!

    한글 언니 Joy와 함께 예쁜 말 배워요~ 💛

    아래, 영상 클릭해서 발음과 복습 해 보세요~^^

    Hello. I’m not very good at using this site. So, please come to my YouTube channel and study Korean with me. I upload three new videos every week. You can ask any questions you have in the comments section of YouTube videos. Thanks^^

  • ‘반드시’와 ‘반듯이’발음은 비슷, 그럼 뜻은 어떨까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반드시’와 ‘반듯이’

    우리말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자주 헷갈리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반드시’와 ‘반듯이’입니다.

    이 두 단어는 발음도 비슷하고 글자도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데,

    실제 뜻과 쓰임은 아주 다릅니다.

    정확한 뜻과 함께 예문을 통해 그 차이를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반드시’는 ‘반듯이’와 구별하여 적어야 해요.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의 뜻을 나타내며,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와 같이 씁니다.

    ‘반듯이’는 ‘비뚤지 않고 바르게’의 뜻으로,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와 같이 씁니다.

    ·

    ‘반드시’는 ‘틀림없이, 꼭’이라는 뜻입니다.

    강한 의무감이나 필연성을 표현할 때 사용하며, 행동이나 결과가 예외 없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

    그럼 정확한 뜻과 함께 예문을 통해 그 차이를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 약은 반드시 식후에 드세요.
    •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 시험장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 책을 반듯이 정리해 두세요.
    • 침대에 반듯이 누워서 하늘을 바라봤다.
    • 글씨를 반듯이 써야 보기 좋아요.

    마무리 한마디

    * “투표 반드시, 꼭 하세요!”

    * “척추를 반듯이 세워 자세를 교정하세요!”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두 단어!

    이제부터는 정확하게 구분해서,

    고운 우리말을 반드시 그리고 반듯이 써보아요. 😊

    아래 영상으로 발음과 표현 복습해 보세요~^^

    한글 읽어 주는 언니, 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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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뉴 고민!

    “아무거나”의 늪에서 “김밥 & 라면”으로!

    Korean Lunch Dilemma: From “Anything” to “Gimbap & Ramyeon”!

    점심시간, 직장인이라면, 아니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나눠봤을 대화!

    오늘 올린 영상을 블로그 글로 다시 써 보았어요.

    한국어, 로마자, 베트남어, 영어로 다시 살펴보며, 한국의 점심 문화와 언어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Lunchtime, a conversation anyone, especially office workers in Korea, would have had at least once! Today, we’ll dissect this short yet meaningful conversation in “Shorts” video style and organize it into a blog post.

    Let’s explore the nuances of Korean lunch culture and language together in Korean, Romanized script, Vietnamese and English~!

    🎬 영상 속 대화

    (The Conversation in the Shorts)

    A: 점심, 뭐 먹을까?

    Jeomsim, mwo meogeulkka?

    Tôi nên ăn gì vào bữa trưa?

    What should we eat for lunch?

    B: 아무거나.

    Amugeona.

    bất cứ điều gì

    Anything.

    A: 아무거나가 제일 어려워, 콕 집어 말해줘.

    Amugeonaga jeil eoryeowo, kok jibeo malhaejwo.

    Bất cứ điều gì khó khăn nhất, hãy nói cho tôi biết cụ thể.

    “Anything” is the hardest choice, just pick something specific.

    B: 음~ 그럼 김밥!

    Eum~ geureom gimbap!

    Được rồi, vậy thì làm kimbap.

    Hmm~ Then Gimbap!

    A: 오~ 좋아. 그럼 난 라면!

    O~ joa. Geureom nan ramyeon!

    Được thôi, vậy thì tôi sẽ ăn mì ramen.

    Oh~ Nice. Then I’ll have Ramyeon!

    💬 대화 해설 (Conversation Breakdown)

    “점심, 뭐 먹을까?”는 한국에서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질문입니다.

    매일 돌아오는 식사시간이지만, 매일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죠.

    여기서 B의 대답인 “아무거나”는 사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일 수 있지만,

    결정을 내려야 하는 A에게는 가장 어려운 답변이 됩니다.

    왜냐하면 선택지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결국 A는 구체적인 메뉴를 요구하고,

    B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분식 메뉴인 “김밥”을 제안합니다.

    그러자 A는 기다렸다는 듯이 “라면”을 외치죠.

    김밥과 라면은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환상의 짝꿍 메뉴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조합입니다.

    이 짧은 대화는 한국의 식사 문화, 결정의 어려움,

    그리고 ‘분식’이라는 독특한 음식 문화를 잘 보여줍니다.

    “What should we eat for lunch?” is a very common question you’ll hear in Korea. Even though lunchtime comes around every day, deciding what to eat isn’t always easy. Here, B’s answer, “Anything,” might come from a place of consideration for A, but it becomes the most difficult answer for A, who has to make the decision. Why? Because it leaves too many options open! Eventually, A asks for a specific menu item, and B suggests “Gimbap,” a beloved ‘Bunsik’ (flour-based food/snack) menu item for Koreans. Then, as if they were waiting for it, A exclaims, “Ramyeon!” “Gimbap and Ramyeon” is a fantastic-duo menu that has been loved in Korea for a long time. It’s a popular combination because you can have a filling and delicious meal at an affordable price. This short conversation highlights Korean lunch culture, the difficulty of making choices, and the unique food culture of ‘Bunsik.’

    아무거나 (Amugeona / Anything):

    편리해 보이지만 때로는 결정을 더 어렵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A seemingly convenient word that can sometimes make decisions harder!)

    김밥 & 라면 (Gimbap & Ramyeon): 한국의 대표적인 ‘소울 푸드’ 조합이자, 빠르고 맛있고 저렴한 해결사! (A representative ‘soul food’ combination in Korea, and a quick, delicious, and affordable solution!)

    이 짧은 대화처럼, 여러분의 식사 시간도 즐거운 고민과 맛있는 선택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Just like this short conversation, we hope your mealtime is filled with enjoyable deliberations and delicious choices!

    영상 클릭하셔서, 발음 연습도 해 보세요~^^

    한글 읽어 주는 언니, 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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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주간의 한글 복습: 헷갈리는 표현 4가지 정리했어요~^^

    한 주간의 한글 복습: 헷갈리는 표현 정리

    안녕하세요, 한글 언니 Joy입니다 😊
    이번 주에 저와 함께 유튜브 쇼츠로 공부했던 한국어 표현 네 가지를 정리해서 복습해보는 시간이에요!
    헷갈리기 쉬운 표현들이지만, 오늘 확실하게 정리해서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넣어드릴게요! ✨


    1. 좋은 시간 되세요 vs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좋은 시간 보내세요 는 자연스러워요.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뜻이에요.
    ex) “주말 잘 보내세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좋은 시간 되세요 는 자연스럽지 않아요.
    ->시간은 ‘보내는 것’이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2. 틀린 말씀입니다 vs 잘못된 말씀입니다

    틀린 말씀입니다 / 잘못된 말씀입니다
    → 문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상대의 ‘말씀’을 틀렸다고 직접 말하는 건 무례해 보일 수 있어요.

    공손한 표현 예시:
    – “그 부분은 제가 다르게 알고 있는데요.”
    – “그건 조금 다른 견해도 있는 것 같아요.”
    – “혹시 다른 자료도 한번 보셨나요?”

    💡 ‘말씀’은 존칭 표현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보다 완곡하게 표현하는 게 예의입니다.


    3. 같이 vs 갔지

    같이 → 함께 (부사)
    ex) “우리 같이 가자!”

    갔지 → ‘가다’의 과거형 + 어미 ‘-지’ (기억 확인용 표현)
    ex) “그때 우리 같이 갔지?”

    📌 발음은 비슷하지만 문법도 의미도 완전히 다르답니다!


    4. 가르치다 vs 가리키다

    가르치다 → 지식이나 기술을 전달하다 (teach)
    ex) “저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요.”

    가리키다 → 손가락이나 도구로 방향을 지시하다 (point)
    ex) “그쪽을 가리켜 주세요.”

    💡 외우는 팁:
    선생님은 가르치고,
    손가락은 가리킨다!


    📝 복습 퀴즈, 맞혀 보세요!

    1. 여행 가는 친구에게는 “좋은 시간 ____” 어느 것이 자연스러울까요?
      (되세요 / 보내세요)
    2. “잘못된 말씀이십니다”라는 표현은 공손하고 자연스러울까요?
      (네 / 아니요)
    3. “우리 ____ 갔지?” 빈칸에 들어갈 말은?
      (같이 / 갔지)
    4. 선생님은 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 가리킵니다)!

    👉 댓글로 정답을 남겨보세요!
    다음 주에도 예쁘고 정확한 한글을 함께 공부해요.

    영상 클릭해서 발음 복습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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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지로 배우는 영어에 지친 아이들

    10년 넘게 학원 과외, 개인 과외를 하며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성적보다 더 깊이 남는 건, 아이들의 표정이었어요.

    “선생님, 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지쳐 있었고, 자존감은 낮아졌으며,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억지’ 배움에 지쳐 있었어요.

    부모님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게 하려고 애쓰셨고, 좋은 의도라는 것도 물론 압니다.

    하지만 그 열정이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경우를 참 많이 봤어요.

    아직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나이에, 어른들의 기대 속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해야 했으니까요.

    저는 그저 수업을 하러 간 것이었지만, 어느새 아이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역할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금 이 아이들에게 진짜 도움을 주고 있는 걸까?’라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영어로 학생을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성적을 위한 공부, 억지로 시작된 수업, 감정이 메말라 가는 배움.

    그 속에서 저도 점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영어 과외로는 돈을 벌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시기가 오고, 모든 상황이 바뀌고, 방황도 하고,

    그리고 어느 날,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어 교사였습니다.

    물론 한국어 교사가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3급 자격증을 따면 바로 어느 곳에서 수업이 연결될 줄 알았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평생교육원에서, 지역단체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수업이 있습니다만

    2급 이상의 자격자나 국어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어서,

    저처럼 사설 교육기관에서 3급 자격증을 딴 사람에게는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아요.

    그러나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봉사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업에서는 훨씬 부담도 가볍습니다.

    시험이나 입시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필요와 흥미 때문에 배우는 사람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

    그래서 가르치는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공부가 누군가에게 억지스러운 일이 아니라, ‘삶의 일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느낌이에요.

    그것만으로도 저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예전의 영어 수업이 제게 가르치는 일을 힘들게 했다면,

    지금의 한국어 수업은

    ‘가르치는 기쁨’을 다시 느끼게 해줍니다.

    저는 지금, 정말 좋은 수업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억지로 밀어 넣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수업.

    그것이야말로 제가 오랫동안 꿈꾸던 진짜 교육의 모습이 아닐까요?

    http://www.youtube.com/@sophiachang7225

  • 한국어 교사로 살아갈 결심

    한국어 교사로 살아갈 결심

    어릴 적부터 외국어와 외국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이 깊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은 마치 알지 못하는 미지의 문을 여는 일처럼 흥미 가득 신이 났습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같은 다양한 언어들에 마음이 끌렸고,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여행을 떠날 때면, 늘 그 나라의 인사말과 숫자 정도는 익혀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나, 둘, 셋” 같은 짧은 표현이라도 그 나라 언어로 직접 말해 보면,

    낯선 땅에서도 따뜻한 미소를 받을 수 있었고, 잠시지만 마음이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저에게 ‘언어’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외국어에 관심을 갖고 배워 보았지만,

    결국 마음속에 가장 깊이 자리 잡은 언어는 바로 ‘한국어’였습니다.

    한국어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의 언어이며,

    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무엇보다 한글은 정말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문자입니다.

    창제 원리를 알면 알수록, 조합의 논리를 알면 알수록 한글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자랑스러운 한국어를 외국인들에게 직접 가르치고,

    그들이 한국어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어 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하려는 단계에 서 있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인 3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3급이라는 자격증의 현실적인 한계,

    나이에 대한 사회적인 한계,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 등 여러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가진 장점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외국어에 대한 감각, 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오랜 시간 쌓아온 영어 개인 지도 경험은

    한국어 교사로서 분명히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쓰고,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만들어 한글을 소개하면서

    조금씩 제 길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단순히 문법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어를 통해 한국의 예의와 따뜻한 정서,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교재 하나를 만들 때도, 영상 하나를 만들 때도, 단어 하나를 선택할 때도

    늘 ‘이 표현이 그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다가갈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 학습자들이 ‘안녕하세요’를 또박또박 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그 눈빛과 목소리에서 진심이 전해지는 감동을 느낍니다.

    그 모든 순간이 제가 이 길을 선택한 이유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 줍니다.

    이제 저는 한국어 교사로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외국어와 문화를 사랑했던 마음, 그리고 한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모두 모아,

    제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작은 빛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걸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누군가의 배움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sophiachang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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